강남역 기후동행카드 신용,체크카드 충전 위치
기후동행카드는 '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카드입니다.
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, 버스 등의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요.
실물카드 기준 근처 지하철 역사에서만 현금으로 충전이 가능했지만 신용/체크카드 충전도 가능해졌습니다.
기후동행카드
기후통행카드는 1월 27일 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7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을 보입니다.
대중교통 무제한 62,000원, 따릉이 포함 65,000원에 이용가능한 요금은 청년할인도 추가로 적용했습니다.
만 19세 ~ 34세였던 것을 39세까지로 할인대상을 늘렸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용/체크카드 충전
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은 모바일티머니에서 다운로드하여 충전하며 사용 가능합니다.
하지만 아이폰사용자들이 디지털기기사용에 미숙하신분들은 실물카드로 대신해서 사용합니다.
또한 실물카드는 오로지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했지만 4월 27일부터 신용/체크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.
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 충전하려면 현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게 불편했는데 신용/체크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더욱 커졌습니다.
시행 초기 단계여서 그런지 역사 내 발매기중 1대에서만 카드충전이 가능해서 위치를 찾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강남역 기후동행카드 신용/체크카드 충전기 위치
강남역 중앙개찰구에 1회용 발매·교통카드 충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.
강남역 내 중간중간 기둥에 카드충전가능 충전기 위치 사진들이 붙어 있기는 하나 바로 알고 가면 찾기 쉬울 수 있습니다.
7번 출구에서 내려와 우측 세 번째 코너 'dab 매장'을 끼고돌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.
충전기 위쪽에 보시면 '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발매기'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 다른 충전기과 구분해서 찾기가 어렵지 았습니다.
충전기들이 여러대 있지만 신용/체크카드 발매기는 기후동행카드 충전 전용이라 그리 복잡하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충전방식은 기존 현금 충전과 같이 충전할 기후동행카드를 올려놓으면 날짜지정과 따릉이 포함여부에 따라 권종을 선택하시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.
달라진 건 결제 수단 선택에서 신용카드와 삼성페이 충전 화면이 달라졌으며 원하시는 충전 방식으로 충전하시면 됩니다.
5만 원 이상 충전으로 서명까지 완료하시면 신용/체크카드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이 완료됩니다.
마무리
1월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이었던 기후동행카드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청년할인폭도 커지고 카드 충전방식의 편리성도 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서울시에서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 경우에는 괜찮은 이용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.
서울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을 동시 이용할 경우 k-패스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본인에 맞는 교통카드 활용으로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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