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사용처 지급일 잔액조회
출산혜택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혜택 중 하나인 첫만남이용권입니다.
신생아 가정의 육아에 들어가는 경제적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정책으로
사용처가 다양하게 형성되 있고 사용기한도 길어져 편의성이 증대됐습니다.
첫만남 이용권
'출생축하용품' 지원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'첫만남 이용권'은 출산 시 최초 1회 바우처로 지급됩니다.
출산 축하 및 초기 육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'첫만남 이용권'은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'24년 1월부터 둘째 출생은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지급됩니다.
지원대상
-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출생
-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
-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는 출생아
지급내용
☑️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지급
'24. 1.1부터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 지급
※ 첫째 200만 원(쌍둥이 400만 원), 둘째 300만 원(쌍둥이 600만 원)
☑️ 사용기한 : 출생아동 출생한 날로부터 2년 ('23년 1년에서 '24년 2년으로 연장)
※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은 사용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.
신청방법
☑️ 온라인 : 복지로 홈페이지(www.bokjiro.go.kr), 정부24(www.gov.kr)에서 온라인 신청
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, 그 외는 방문 신청 필요
☑️ 방문신청 :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해당 읍/면/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
☑️ 신청기간 :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사용종료일( 아동출생일로부터 2년) 이전 최소 2개월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
첫만남 이용권 사용처
☑️ 기존 발급받은 BC, 삼성, 롯데, 신한, KB 카드사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발급 없이 해당 카드로 바우처 사용
☑️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가능한 물품 구매
산후조리원, 백화점, 대형마트, 소아과, 온라인스토어, 배달어플등에서 사용가능합니다.
단, 다음의 업종인 경우는 제외대상입니다.
※첫만남 이용권 제외대상 판매점
구분 | 상세 |
유흥업소 | 일반 유흥 주점, 무도 유흥주점, 생맥주 전문점, 기타 주점 |
사행업종 | 카지노, 복권방, 오락실 |
위생업종 | 안마시술소, 마사지, 사우나 |
레저업종 | 비디오방, 노래방 등 |
기타 | 성인용품, 전자상거래상품권, 기타 상품권 등 |
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잔액조회
☑️ 바우처를 지급받은 국민행복카드 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조회
☑️ 국가바우처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조회
마무리
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고 소멸되는 혜택입니다.
본인이나 주변에 출생 가정이 있다면 꼭 확인하시고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즐겁고 행복한 육아를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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